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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 호창이가 사라졌다
게시물ID : drama_11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겨야지
추천 : 1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8 22:36:13
푸른거탑 김호창 상병

1 ,2회때 보영씨 따라다니면서 오만 잔심부름과 방송소스 등등을 뿌려대며

열심히 딱가리 노릇을 했더랬죠

근데 타임워프 후 코빼기도 안보입니다.

이상합니다

과연 하차한걸까요?


제생각에 호창상병이 범인이 아닐까 조심히 추측합니다.

후배 작가의 아이는 샛별이 아부지 아이가 아닐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샛별이 아부지가 지금 나쁜케릭으로 흐르는데 그역쉬 반전이 있을거라 봅니다

제추측은 호창상병이랑 후배 작가랑 썸이 있었을 것이고

호창 상병은 샛별 아부지에 의한 직간접적인 피해가 있다는 피해 망상이 있을 것이고
(혹은 후배가 샛별아부지에 집착하는 것에 대한 복수 혹은 후배작가를 위해 샛별아부지를 후배가 차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먼 아침드라마여?ㅋ)

김호창은 어떻게든 샛별 아부지의 가정을 파괴해야 하는 혼자만의 목적이 있을 겁니다.

그 이유는 천천히 혹은 마지막에 밝혀 지겠지요

암튼 청와대가 샛별이 납치에 직접적으로 개입한건 아닌거 같고

추회장(신구 할부지)과의 관계때문에 청와대는 계속 나오는거 같구요

추회장은 기동호의 사형을 막기위해 청와대와 계속 부딪히는 거 같습니다.

추회장은 기동호의 살인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계가 있어보이고, 기동찬이 첫사랑을 잃고 가족을 잃은것에 무언가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 하자면

1. 범인은 김호창 상병

2. 호창 상병은 어떻게든 샛별 가족을 무너뜨려야 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

3. 샛별이 납치에 청와대의 개입은 없다

4. 청와대는 추회장과의 관계설정 때문에 등장

5. 추회장은 기동호의 살인사건에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고 그 죄책감에 기동찬에게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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