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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82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cia★
추천 : 1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9 12:29:45
원래 냥털 알레르기가 심해서 냥이를 정말정말 좋아하지만 가까이 갈수없는 슬픔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여차저차 하다가 캣카페인지 모르고 친구들 따라들어갔다가 시껍하고 나오려는데
냥이들이 털갈이 한다고 몸통에 털을 다 깎아뒀더라구요
아 괜찮겠지...하고 들어갔는데 있는동안은 괜찮았어요 혹시나해서 손끝으로만 만져보고 나왔는데...
집에 오니까 따끔따끔 거리더라구요ㅋㅋ자세히 보니 바리깡으로 깎은 사람머리카락?
같은것들이 옷에막....ㅋㅋㅋㅋ 고양이는 어떻게해도 털이 빠진다는걸 알게된 하루였습니다.
다음부턴 미용시킨 고양이도 가까이 할 수 없단걸 알게됬습니다.
아 물론 고열+두통+전신두드러기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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