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농활엘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sisa_15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딕쳐
추천 : 3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7/06 21:03:59

오늘 농활(농촌연대활동)을 이천으로 다녀왔습니다.
9박 10일동안 다녀왔는데요.

지금 농촌에서는 쌀개방 반대 운동이 한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식량 자급율이 26.9%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다가 지금 쌀 개방을 하면 자급율은 점점 낮아지고 
농촌은 죽고 그렇게되면 결국 식량 자급율은 0%가 되버릴지도 모릅니다.

핸드폰, 반도체 팔아서 쌀을 사먹자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는 분명.
농민에 대한, 농촌에 대한, 식량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것으로 밖엔 안보이네요.

여러분 컴퓨터도 좋고 핸드폰도 좋지만, 핸드폰 2주 없어도 컴퓨터 2주없어도 안죽지않습니까,
밥 2주 굶으면 죽습니다. 안죽어도 눈돌아갑니다.

쌀개방 반대합니다.
모두 함께 합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