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아름다운 장소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 반대의 숨겨지거나, 소름끼치는 곳들도 있기마련이겠죠.

아래사진은 그런 장소들의 일부 사진입니다.

 

 

 

Hoia Baciu 숲 - 루마니아

이 숲은 루마니아의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종. 기이한 현상이 목격된 곳이죠.

 

 

 

지하묘지 - 프랑스 파리

파리의 지하묘지는 도시아래에 있는 거대한 납골당.
이곳에는 약 6백만명의 유골이 있습니다.

 

 

 

무터 박물관 - 미국 펜실베니아

이 박물관은 의료전시물에 중점을 두고있는 곳입니다.
장기. 뼈. 태아. 기형 표본.  과거 의료기기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카로샤 - 키프로스

과거에는 관광지로 번창했던 리조트시설이었지만.
1974년 터키의 침공이후, 이곳의 주민들이 
대피하게 되면서 현재의 유령도시로 변해버렸습니다.

 

 

 

오라 두르 쉬르 글란(Oradour-sur-Glane) - 프랑스

2차 세계대전중 나치에 의해, 주민전체가 학살된 참극이 벌어진  마을
과거의 뼈아픈 역사적교훈을 위해 남겨둔 곳입니다.

 

 

 

지옥 - 투르크 메니스탄

과거 소련이 가스를 채굴하기위한 작업도중. 실수로 화재가 발생
이후, 장장 40년이상 타오르고 있는 불구덩이입니다.

 

 

 

마운셀 요새 - 영국 북해

2차 세계대전중 나치의 해상침공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설계되었던 곳입니다.

 

 

 

Leap Castle - 아일랜드

역사적인 버려진 성들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유령이 목격되었다는 경험담도 있더군요.

 

 

 

 

 

 산 다우 리조트 - 대만

조용한 외진곳에 건설되고 있던 리조트
하지만 건설기간 중 인부들의 잇다른 사망과 예산문제로

건설을 포기하여 현재까지 버려진 상태입니다.

 

 

 

원더랜드 - 중국

중국의 디즈니랜드를 꿈꾸며 건설했지만
예상을 훨씬 초과한 예산으로 인하여 현재는 보류상태

 

 

 

야곱의 우물 - 미국 텍사스

이 천연온천은 30미터가 넘는 깊이이며

날카롭게 튀어나온 바위가 곳곳에 돌출되어있습니다.
다이버들이 우물속을 탐험했지만.
초보자들중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카바 얀 미라 동굴 - 핀리핀

이곳은 수많은 미라로 채워진 인공동굴입니다.
미라가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곳들중 하나이기도 하죠.

 

 

 

무이낙 - 우즈베키스탄

이곳은 과거 아랄해에서 가장 번성한 항구도시였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목화산업을 위해 손을 대면서

수자원을 자랑하던 호수에서, 황량한 사막으로 변모하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복구에 노력. 차츰 살아나고 있다는군요.

 

 

 

센트레일리아 - 미국 펜실베니아

광산마을이였던 이곳은 석탄광맥에 불이 붙음으로써
화재가 발생. 불을 끄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하여, 연방정부에 의해 폐쇄되었습니다.

참고로 게임과 영화로 나왔던 "사일런트힐" 배경모델이 된곳이죠.

 

 

 

인형의 섬 - 멕시코

멕시코에 있는 한 무인도에 있는 인형의 섬

 

 

 

신시내티의 버려진 지하철 - 미국 오하이오
1900년대초 신시내티 지하철 시스템을 
구축할 요량으로 만들어졌지만. 계획변경으로 버려진 상태입니다.
현재 이 폐허는 도시탐험가들에게는 인기있는 장소.

 

 

 

오싹할수도 있을 이런 장소로의 여행도

나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bbsId=G005&itemId=145&articleId=20699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