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5월 7일 전역
휴가를 나가도 친구들과 피시방에서 카오스를 했었음.
전역 후에 친구들과 피시방을 갔는데
친구들이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요즘 유행이라면서 롤을 하자며 권유함.
카오스와 다른 재미가있었음.
1. 안티, 디스펠이 아닌 무빙과
2. 시야를 와드로 밝힌다는 것
3. 룬과 특성
4. 창고로 아이템을 사는것이 아니라 집에가야 아이템을 살수있다는것
5. 포탈 쿨타임 없음
등등 난 롤에 빠져들었고
어느덧 2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지금은 슈퍼천상계 골드5티어임.
하지만 그러나 지금은 (???)
롤 방송을 봐도...
랭겜을 뛰어도...
일반겜을 뛰어도...
뭔가 허전하고 예전만큼의 재미가 느껴지지 않음
롤 방송을 봐도...
>> 항상 비슷한 챔프만 한다.
뭐... 좋으니까 하는거겠지만...
랭겜을 뛰어도... 일반겜을 뛰어도...
>> 패드립 난무
거 좀 못할수도있지... 하.....
카오스 할 때에도 많이 하는 케릭터가 있었지만
2랜3셀, 3랜2셀, 올랜, 올셀 등등
랜덤에서 나오는 케릭터로 조합을 해서
한타조합, 폭탄테러조합
거의 모든 케릭터를 사용하며 게임을 하였음.
아. 히든케릭도 있어서 랜덤하는 재미도 있었었음.
그리고 내가 기억하기론
게임 유저들 간에 매너가 좋았고, 멘탈도 좋았었음.(간혹 매너x, 멘탈x 도 있었음)
카오스는 '카오스온라인' 이라는 게임으로 생기기도 했지만
워3 에서 하는 사람들도 피시방에서 종종 보인다.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요즘 생각이 많이나서 두서없이 끄적여봤음.
자이로스, 이레아
탈론, 제르딘
나이샤, 무라딘, 프로드
나이샤, 참새
니바스, 멀머던, 아카샤
악동, 래퍼드
세티어, 악동, 바이퍼
레이든, 레이디데스
그냥 조합 생각나서 적어봄 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