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게시물ID : movie_26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주프레소
추천 : 3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02 00:39:09
untitled.png

 
 
정말 이런 고풍스러운 병맛 영화가 다 있나.
 
 
방금 보고 왔어요. 집앞 극장에서 22시 타임으로.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니 좋았는데
 
영화를 보는내내 킥킥 거리며 웃느라
 
조금더 시끌벅적했음 어땠을까 싶네요.
 
눈치보여서.... 그래도 바로 뒷자석의 어떤 여자분이
 
어린아이 같은 웃음으로 "포인트 포인트" 같이 웃어줘서 좋았어요.
 
물론 웃음 소리도 좋았구요;;;
 
 
여튼 웨스 앤더스 감독만의 특유의 웃음...끊임 없는 웃음.
 
개그 코드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