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파판7 파판9 진짜 재밌게 했었거든요?
저둘 플레이한게 한 6,7년전? 쯤인데 비타사고 따른게임하다가 이번에 파판10이 나왔더라구요?
일단 턴제 게임을 사랑하는 저로썬 전작들도 재밌어서 일단 사고 여자주인공? 소환사 만나는 부분까지 했는데요
이게.... 원래 스토리가 이리 루즈하나요? 게다가 중간중간 너무 짜짤한 동영상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 이게 제일 짜증
제가 비록 해본게 7,9 한글판은 아니였지만 캐릭터들이라던가 세계관이 진짜 괜찬게 진행된걸로 알고있는데
이번에 나온건 너무 루즈하게 진행되서 맘잡고해도 이게 졸음이와서;;;
아직초반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원래 초반이 좀 그렇고 후반가서 포텐터지는 그런 작품인가요?
7,9 처음 시작부터 진짜 재밌게해서 이번작 바로사서하는데 뭔가..... 부족하다는느낌?이 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평들과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