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외국으로 여행을 가는데
막상 혼자 떨어져있으면 향수병이전에 외롭기도 하고
조그만 일에도 속상하고 서러운데
그때마다 힘내라고 선물하고 싶은데 그러다 생각난게 레몬청이더군요
저도 예전엔 종종 만들곤 했는데
요즘 시간에 쫒겨 .. 한 세달째 5시간 미만으로 자고 월화수목금금금이라
만들 엄두를 낼수가 없더군요
(얼마전에 사온 레몬이 말라비틀어져 미라가......)
그래서 수제 레몬청을 구매하려고 이곳 저곳 검색하다
냥냥쿠마님께서 나눔하신 것을 기억하고
친구분께서 블로그를 통해 판매하신다는 내용이 있어.
친구분의 블로그를 여쭤보려 이렇게
닉네임을 언급하며 다른 분들께 언짢게 해드렸네요;;
혹시나 이글을 보신다면....
진짜 혹시나 보신다면
malonduru골뱅이.쥐메일닷컴(이메일 수집봇 때문에 이렇게 기입하는점 죄송해요.)
또는 게시물 댓글로 기입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
오유인분들께 신경쓰게 한점 사과드립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그냥 인터넷이나 슈퍼에서 공장에서 만든 것을 구매하는 것이 편하겠지만..
그래도 누군가 정성들여 만든 것을 선물하고 싶은 욕심에 .. 이렇게 무례를 범하네요..
다시한번 언급되신 냥냥쿠마님과 이글을 읽으실 여러 오유인분들께 사과드려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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