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복귀설 '꾸물', 대형 기획사 접촉설까지… 언제?
MC몽의 가요계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일부 기획사가 MC몽 영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밝혀졌다.
MC몽이 오랜 기간 활동 중단을 하며 자숙을 해오면서 여론이 호의적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MC몽의 한 측근은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당장은 아니다. 주변의 바람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MC몽의 복귀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해 5월 `핫`한 작곡팀이자 오랜 세월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는 이단옆차기(박장근·찬스)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음악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MC몽은 병역법 위반 혐의는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만 인정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
MC몽 복귀설을 접한 누리꾼은 "MC몽 복귀설, 이제 나와도 될 듯", "MC몽 복귀설, 음악성은 좋던데", "MC몽 복귀설, 힘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404/sp20140410154242960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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