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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철수를 행보는 지난 30년 전 수준의 야당으로 퇴보한거같음..
게시물ID : sisa_497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뉵스아바타
추천 : 8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4/10 18:02:56
공천 무공천이 어떤건지 심도있게 이해시키는 국민도 언론조차 없는 상황에서 선거전에 전략하나 들고 온게 
무공천 하나 달랑 외치고 있는거 보면 야당은 진짜 갈길이 멀고도 험한거 같음. 

이떄까지 야당은 독재부터 김영삼때도 그랬지만 무공천 같은 뜬구름보다 더한 병크(독재, 학살 ,정적 암살 , 경제파탄)들을 선거때 가지고 왔는데도 
항상 제대로 이겼다 라고 말할수 있었던 적이 없고 잘해봐야 반반싸움이었는데..
여당은 이미 발뺄 준비 다끝내고 무공천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개혁했다는 씨도 안먹힐 소리지만 했다고 이미 떵떵 거리고 선거전략 완벽하게 준비하고
야당 니들은 어쩌나 보자 하고 무공천에서 나오는 조그만한 불협화음도 극딜할 준비 되어있는게 뻔히 보이는데 
깨끗한 순교자 놀이 한다고 무공천 타령이나 하고 있는거 보면 안철수도 참 답답함..

국민들 태반이 정확히 이해하기 힘든 무공천으로 이겼으면 몇번 암살당할뻔하고 사형 선고 까지 받은 DJ는 10년전이 아니라 
20~30년전에 이미 대통령 하고 야당과반도 노태우 때가 아니라 박정희 총맞아 죽기전에 과반 찍고도 남았는데 
왜 안됬는지 전혀 생각을 못하는거 같음. 
단지 깨끗하고 능력있고 언변있다라는 이미지로 선거 이길거였으면 유시민 국민참여당 노회찬 정의당이 의석 도지사 다챙겨 갔지 
왜 못하는지 전혀 생각을 안하고 깨끗해서 희생되는 순교자 놀이에만 빠져있는거같음. 
노무현 따라한다느니 했는데 적어도 노무현은 자기자신 정치 인생걸고 한국정치 최악의 고질병인 TK 깬다는 대의 명분 맨날 들어가서 의원직 
걸고 헤딩해도 혼자 했지 
지금처럼 대의 명분도 제대로 없는 상황에서 자기가 아니라 야당전체를 가지고 배팅한적은 없음.. 

무공천이든 공천이든 새누리 역풍은 이미 물건너 갔고 반대로 한다 안한다 갑론을박만 하면서 안하는걸로 결론났지만 결국 선거전 까지 
국민조차 이해못할 탁상공론으로 결국 나는 결백하고 깨끗하다로 선거치르려고한 안철수를 보면  야당시절 YS DJ 정도 되기를 
바라는건 불가능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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