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살 1살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여태까진 거의 무조건 사랑만하고

허용해주는 시기를 보냈는데요

이제 슬슬 되는건 되고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가르치고,

때론 훈육도 해야할 시기라 생각하는데요

-궁금한것- (가정)

첫째와 둘째가 싸울때

첫째  : 동생이 내 블럭 무너트렸어요~

둘째 : 아니에요 옆에있는데 형이 갑자기 때렸어요~

이런 첫째와 둘째의 주장이 다른상황에서

부모는 누가 잘하고, 누가 잘못한건지 판단할 수

없을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 행동일까요?


전 막내인데 형이랑 싸우면 어머니는

거의 저한테 "니가 잘못했겠지!!"

라 하시는 편이어서 아주조금

트라우마가 있어요.

조금이라도 억울한 상황이 되면

심하게 분노를 느끼는 편이거든요..

우리 아이한테는 그렇게 하고싶지 않은데

어떤 대처가 현명한 대처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