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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아침기상때 최고로 빨리 나오는 방법.
게시물ID : military_41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y290
추천 : 3
조회수 : 18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13 00:11:40
우선 빨리 나와야하는 이유는

1. 아침에 소변이 마려우나, 화장실갈 시간을 주지않습니다.

2. 늦게 나올경우 내무실에서 붙잡혀 얼차려, 나와도 얼차려

3. 기상시 이불과 먼지뭍은 훈련복등이 펄럭이며 가스실을 연상케하는 먼지구덩이가 되고, 입구가 막혀 못빠져나올경우 그 먼지를 계속 마셔야합니다.


그럼 빨리나오는 법을 시작합니다

1. 고무링을 보급받자마자 철사를 구부려 안빠지게 고정합니다(고무링차다가 빠지는경우가 많이 발생함)

2. 저같은경우는 잠잘때도 발목에 차고 잤으나 잠버릇이 심하면 잃어버릴 확률이 있음으로 쉽게 꺼낼수있는곳에 보관

3. 기상하자마자 제 빨리 침구류를 정리

4. 고무링을 발목에 차고 군복을 팔다리만 끼우고, 전투화도 대충신고 나오면, 일단 중대1등.

5. 일단 전투화끈만 묶고, 화장실로 뛰면서 상의를 잠금니다.(바지는 어차피 쉬야를 해야하기에 그냥 뛰고, 돌아오면서 잠금니다.)

6. 이러고 돌아와도 절반은 아직 못나온상태(입구에 사람이 몰려서 못나옴)이니 느긋하게 경치구경 해주시고, 얼차려받는 동기들을 불쌍히 바라봅니다.

이렇게 상쾌한 훈련소생활을 시작하심 됨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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