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미성년자 상대로 성희롱·성폭언 한 여자.
성인 여성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희롱·성폭언을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더욱 충격적인것은 이 여성은 지금까지 어떠한 처벌을 받은적도 없으며, 그녀의 직장에서도 어떠한 징계가 내려진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더 밝혀진 내용으로는, 성희롱 성폭언을 한 정황 외에도 여성 비하, 연예인을 상대로 한 악플 등 전문적으로 활동한 악플러였으며,
그나마 현재 성희롱성폭언을 당한 가족에게서 소송이 걸려있다는것입니다.
성인 여성이, 같은 여성을 상대로 성희롱·성폭언을 한것도 모자라서, 미성년자에게 정말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게다가 몇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징계나 처벌이 없다는것이 정말로 한심스럽습니다.
이렇게 비상식적인 사건이 왜 일어났을까요? 그리고 왜 이렇게까지 비상식적으로 치닫았을까요?
이하부터는 JTBC 보도입니다.
사실 이 사건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좌익효수"의 무차별 공격의 대상이었던 망치부인의 일화입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폭언을 한것도 모자라, 성적인 모독을 주었습니다.
[국정원 요원 좌익효수의 댓글중 일부분, 정말로 일부분..]
운동권에 존나 "대줄것"이라는 내용, 조금만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정말 쉬운 내용이에요.
국정원에 존나.. 이 이상 쓰면 제가 잡혀갈것 같으니 여기서 검열 삭제 합니다.
[이 여자는 몹시 가녀린 여자라던 그네박.]
솔직히 이 여자랑 맞다이, 다이다이 해도 못이길것 같습니다.
오마이뉴스 보도를 인용하자면,
'좌익효수'는 죄질이 매우 안 좋다는 것이 중론이다. "(5·18은) 폭동 맞당께" "홍어에게 표를 주면 안됨" "전(두환) 장군께서 (전라도를) 확 밀어버리셨어야 하는디" 등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그가 올렸던 저질 게시글은 2011년 1월 15일부터 2012년 11월 28일까지 3451개에 달한다.
키보드 하나로 인터넷의 우경화를 조직적으로 만든 장본인 중 하나입니다. 2011년이면 정사갤, 일베의 폭발 시기와 거의 들어맞습니다.
즉슨 우리나라의 10대 꼬꼬마 중고딩들을 상대로 극우적 발상을 세뇌시켜왔다는것이며 지금까지 거의 성공해 왔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하신 영도자, 수령 그네박께서는 이 여자가 정말로 가녀린 여자면서 잠금 당하신것을 감금당하셨다고 잘못 말씀하셨습니다.
한두번 말실수 하신게 아니라서 대통령직도 사퇴하시는 분이라 그리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저번 쥐통령은 뭐든지 해보셨다면서 이거 다 그짓말으로 일관하시던 분이시니까요.
[닉네임도 닉네임이지만 댓글도 가관. 모두 국정원에서 조직적으로 선동한 결과입니다. 완벽하군요.]
물론 좌익효수, 그녀는 잠수를 탄 상태지만 그녀가 남긴 수많은 벌레들이 그녀의 전철을 똑같이 밟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어휴 일베1충"하고 끝낼 문제가 아닙니다.
망치부인 가족이 당한 피해에도 잠시 생각 해 볼 문제입니다.
예전엔 "얼짱"이니 "몸짱"이니 하면서 인터넷 구석구석마다 예쁜 아이들의 사진이 돌아다니던적이 있었고, 실제 그 일부는 연예인 지망으로 연예계에 데뷔도 했으며, 의류 모델으로 스카웃 되기도 했습니다. 어찌보면 인터넷 덕분에 성공한 인생들이었죠.
그런데 어느 누군가는 정치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성희롱과 성폭언을 당했습니다. 이것도 인터넷 덕분이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에 망치부인의 딸에 대해서 치면 나오는것은 그녀의 미담이나 평범한 일화가 아닌 그녀를 공격하는 글 일색입니다.
그 중에서는 위와 같은 인간말종들이 존재하고 있죠. 이것도 좌익효수가 남긴 똥들 중 하나입니다.
Ps : 기레기 스러운 제목은 저도 손발이 오글오글 합니다만, 일부러 의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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