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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ablo3_148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파람★
추천 : 0
조회수 : 23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3 10:30:26
어제 카달라가 띡하니 포격수를 주네요. 처음 먹어보는.
에이메이 죄추 마괴..만들어도 봤고 먹어도 본 화살통은 많았지만 포격수는 처음이야 ㅠㅠ
잠시 감동 좀;;
아무튼..포격수가 제 세팅에선 코어템이었거든요.
습격자4셋, 가울프 가슴 + 포격수배낭.
죽지않는 요수리에게 60렙 막시무스 들려주고 균열 6단에 들어갔습니다.
클랜분들의 웃음과 환영을 뒤로 하고 100%되면 부른다니까 수호자 딸피만들어서 부르라고 그러고-_-+
몇무리의 정예...비전에 무리에 번개에 냉기에..참 양심없는 옵션이 덕지덕지.
일곱번쯤 죽어가면서 보스 잡았습니다.
얻은것이라고는 전설화살통 에이메이잡낭 하나랑 잊힌영혼 하나.
걸린 시간은 30~40분..
내가 이걸 왜 했지?
중반부터는 그냥 기념겸오기겸해서;;
아무튼 저희 클랜에서 제가 6단균열을 클리어한 최초의 악사였지요.
보스 10%남기고 클랜분들 불렀는데 몇번 누우면서 잡으시고 여기까지 어찌 왔냐고 존경한다고 하시는
농담도 디게 기분 좋았습니다...ㅎ
암튼. 교회가야겠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하기+++
아...아래 배틀태크 얘기 나와서 배틀태그 올려봅니다.
조작 아니거든요 ㅎ
은파람#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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