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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500점대가 다이아가 된 비법
게시물ID : lol_477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채유
추천 : 19
조회수 : 975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4/04/13 12:21:29
안녕하세요 요세 여러분들 롤알려드릴려고 노력중인
이채유입니다!! 사실 오늘 여자친구와 100일이라 롤을
못하므로 ㅠㅠ 남는 시간동안 글이나 끄적일까해서 써보네요

전사실 시즌2에 배치고사를 본후 계속 떨어져 고래까와님과
같이 게임을 하는 말그대로 심해중에 심해에 있던
한때 심해의 라일락이라고 불리며 고래까와님의 오른발톱정도
는 됫었던 심해인입니다...

거기서부터 시즌2 골드 시즌3 다이아4 현재 다이아3까지오며
알아온 비법들을 풀까합니다....

1. 시작한지 얼마안된 갓 30은 배치를 치지말라.
저도 30찍자마자 랭겜을해서 지옥으로 떨어졋습니다.
그후 노말 500승은 채우고하라는 당시 mmr2천대의 지인에게
얘기를 듣고 노말 500승을 채우는동안 실력이 확달라졌죠...
기본적으로 갓30찍은분은 노말 500승은 채우고 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심해에선 무작정 많이하는건 답이아니다.
당시 심해에 라일락이라 불린이유가 있습니다. 무작정
여러캐릭터를 돌렷죠 당시 대회보면서 강하다 하는픽
대세다 하는챔프란 챔프는 다돌려봣엇죠.
노말 500승을하는동안 한챔프는 당시 지인의 추천으로
한 니달리 였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삼위가아닌
탑 ap니달리였죠 생소함도있엇을테고 그덕에 본이득이
컷으리라도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로인한 숙련도입니다.
여러캐릭을하면 캐릭에대한 이해도 상대법이 늘어나긴합니다.
하지만 심해에선 운영보단 실력과 한캐릭의 숙련도입니다.

다른분의 케이스는 잘모르겟지만 저의경우는 당시 인벤에 
챔피언별 승률이 다공개되었죠..
당시 골드로 올라오고 40전 38승 2패로 승률 1위를
일주일간 차지하고 있었죠... 당연히 그후 아직 골드의 
벽에막혀 38승 8패로 시즌2를 마감햇지만요..
쓸데없는 얘기들이지만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올라오고싶다면 여러챔프 특히 대세가 아닌
자기가 잘하는 몇몇 챔프만 있다면 골드까지 올라오는덴 충분하다는겁니다.

3.유동적이여라...
굉장히 애매모호하고 먼소린지 모를말입니다.
이말은 심해부터 다이아까지 다필요한 말이아닌가 싶습니다.
심해에서 가장 많이 보는건 제가 탑이다보니 상대가 ap든 ad든 
내가 유리하든 불리하든.. 커뮤니티 사이트 공략 템트리 그대로 간다는겁니다.
이건 쉽게 어떻게가라고 설명드리긴 힘들지만
한 예로 며칠전 한분 관전을보며 피드백해드리고 있는데
자신이 애니고 상대가 딩거인데 딩거가 아프다는이유로 심홀을 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틀린선택이라는 건 아니지만 마저가 필요하다면 자신의 챔프가
애니라는 특성상 한타이든 라인전이든 버스트딜을 다넣고 죽던가 아니면
살아나오는게 최상입니다... 이경우엔 밴시를 가서 단하나의cc나 스킬이라도
막고 자신의 버스트딜을 다뽑고 죽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제생각이 틀렸을 가능성도 큽니다 단지 그판의
상대와 자신조합을 보고 드린 말씀이니깐요..

그다음으론 골드이상분들을 위한말인데..
동선과 판단이 유동적이여야합니다..
제가 탑유저라 느끼는걸지도모르지만...
골드에서와 다이아에서 느끼는 가장 큰차이는 
탑라인전을 하다가도 긴싸움이 나거나 용까지먹을 이득이
생길꺼같다면 그냥 라인 cs를 포기하고 상대 바텀까지도
로밍을 간다는 겁니다...
라인 cs가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팀의 승리입니다.
자신의 승리가 아니죠....
자신의 작은 이득을 포기함으로써 팀전체가 이득을 
얻을수 있다면 과감한 포기도 중요합니다.


4. kda는 그냥 개소리다..
kda가 높다면 분명 잘한다는 말이 될수있습니다.
근데 그챔프로 승리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kda가 높다는 데에는 여러 뜻이잇죠
 1. 완벽한 포지션 선정으로 죽지않고 딜을 다하고 빠져나온다.
 2. 자신이 죽을것같다면 자신이 탱이던 서폿이던 머가되던 그냥 빠져나온다.
 3. 그냥 양학이 하고싶어서 킬먹다가 그냥 트롤한다.
이정도가 대표적인 유형이네요...
쉬운예로 버스를 태운다고 표현할만한 실력자분들 kda를보면 높지않습니다.
그냥 내가들어가서 얘물어죽이고 딜 내가다받는동안 우리팀이 충분히 다따거나
머리수적 우위로 이익을 보겟다 싶으면 그냥 들어가니깐요.
특히 원딜 미드 누커들이 kda가높다면 좋은 일입니다.
딜을 잘넣고 포지션을 잘잡는다는 의미니깐요
근대 어떤분들 글을보면 저 이만큼하는데 왜 브론즈죠
라고해서 보면 레넥톤 쉬바나 리신 이라던가 쉔이라던가
이런챔프들 kda가 3을 넘는 분들이 많습니다.. 3까진 이해가 갑니다
4를 넘는분은... 도대체 게임을 어떻게하시는건지 보고싶을 정도입니다...
전 아무리해도 탱캐릭으로 2도 겨우나오는데.... 비법을 배우고 싶을정도죠...

kda는 분명 실력의 지표중 하나긴합니다..
그렇지만 승리나 티어의 지표는 되지않습니다..

5. 플레이상이라면 어느정도 챔프를다룰줄 안다면..
플레이상분들 물론 골드분들도 아셧으면하는 말입니다
여러챔프를 다룰줄아는분이라면 대세에 한번쯤 타보는것도 괜찬습니다.
물론 그대세 챔을 먼저 알아내신분이라면 이미위에 있으시겟죠.
한 예로 저는 지금 탑미드 탱소라카를 하고있습니다..
강퀴님 방송을 자주보는 저로서는 감명깊게 플레이를 봣고
재밋겟다 싶어서 한순간 다이아5 0점부터 다이아3 25점까지
연승으로 소라카 만으로 올라왓습니다.
대세가 대세인데는 이유가 있다는거죠..
물론 계속 대세일수는없겟죠 그픽을 깨는방법이 존재할테니깐요..
하지만 말그대로 꿀을 빨수는 있겠죠??

6. 와드는 항상 옳다..
와드와드와드 모든분들이 강조하는 그리고 시즌4가되고
더 중요성이 커진... 바로 그와드입니다..
핑크와드가 비싸다고 생각하시나요... 5명이 다깔면
5곳의 위치가 그와드가 깨질때까지 게임이 끝날때까지 
시야를 밝혀주고 또한 그 핑크와드를 깨기위해 오는 상대를 낚을수있는
가능성 까지 열려있죠...
일반와드의 중요성은 말을 할필요도없죠 3개씩이면 15군대..
총 20곳 거의 모든 맵이 맵핵을 켜논 시점이 되는거죠...
더 말씀안드려도 와드의 중요성은 다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더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네요...

혹시 더 궁금하신점이 있다거나 하신분은 댓글이나
이채유 친추주시고 물어보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릴께요..

아 탑 1:1신청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브론즈 분들에게도
탑 1:1은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쓸때도 없는 잡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혹시 도움이되신다면

추천!!!!  헤헤.. 그리고 다들 생기시는 그날까지!!!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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