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으로 본선에서 타는 거는 
제 생각에는 볼링 9파운드 15파운드 공으로 비교해서 
15파운드는 스트라익 확률이 높지만 초보자는 컨트롤이 어렵고
9파운드는 컨트롤은 쉽지만 파워가 부족해서 스트라익이 잘 나지 않자나요.
예선에서 9파운드 던지고 본선에서 15파운드 던진다고 안되는 규칙이 없듯
이번 레이싱도 예선에서 오토타고 결선에서 수동타면 안된다는 룰이 없으니
그냥 넘어가면 될 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