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받은게 왔어요~
택배회사에서 상자를 집어던졌나봐요... 상자사진도 찍을려고했는데 완전히 찌부려져있더라고요... 아마도 깔려서 그런가봐요...
(에어백도 1개가 바람이 다 빠져있더라고요)
상자안에 혹시 뭐 남은거 있나 볼려고 했는데 i7 CPU 스티커도 왔더라고요? 어디다가 붙일지 궁리하는중 =ㅅ=...
궁금해서 상자안에 냄세를 맡아봤는데 뭔가 바디워시 향긋한냄세?+아주 조금의 담배냄세..?? 가 나서 순간 상상...했어요 ㅋㅋㅋㅋㅋ
새제품처럼 비닐랩에 포장되어있던데 어떻게하신거예요??? 다시 끼워넣을 틈도 없던데 ㄷㄷ?
속도측정을 해보니까 이 정도 나오더군요~
어떻게 읽기/쓰기 230/135 보다 빠르네요? 의아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전 그녀를 보고싶거든요
그런데 말이죠... 그...그게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그 뭐냐... 킁...나만 당할순 없는데. . .
공개적으로 올릴수도 없는...그렇다고 보기에는 뭐..그렇겠죠 뭐 ㅎㅎ 진짜로 보이는걸 줄수는 없잖습니까~하하하핳하핳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