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는 없다, 야근의 일상화 .. 한국 노동생산성 낮은 건 당연
호주인 코켄의 쓴소리
성실한 척 보여주기식 야근
바쁜 척, 알고 보면 SNS 채팅 …
민간 기업 관료주의, 대기업병
파킨슨 법칙에 딱 들어맞아
시계가 오후 6시 반을 가리키자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원. "팀장님, 저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러자 들려오는 팀장님의 목소리. "벌써? '칼퇴(칼퇴근)'하는 거야?"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짐을 챙겨 나선다. 정해진 업무량을 다 끝마쳤기 때문이다.
"일을 아무리 빨리 처리해도 결국 야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야근 시간을 포함해서 하루에 업무계획을 세우더라고요."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28위입니다. 이보다 더 낮은 국가 중에 선진국은 없고, 맥시코가 34위로 가장 낮습니다.
(뉴스 본문 인용)
왜그런지 아시죠? 그런데 개선 할 생각이 없으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