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루하루가 놀라움에 연속이네요 벌써몇번째 역전승인지 매 경기가 쫄깃쫄깃합니다 과제였던 불펜은 안정을 찾아가고있고 김진성 마무리 살아있고 홍성용은 정말 보물이네요 새가슴들만 난무하던 불펜에 한가운데 과감히 찌르는 공이 정말 시원시원합니다 일본독립리그 출신이 이렇게도 잘해줄줄은 김경문감독 역시 매의눈이신 듯
앞으로 주의깊게 지켜봐야겠니요 계속해서 활약 부탁드리며 NC 거침없이 !!
끝으로 세월호 사태 고인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아울러 실종인원들이 한시라도 빨리 구조되길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