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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99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oh★
추천 : 0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7 00:00:11
중학교 때 병으로 친구를 잃고,
연평도 포격 당시 동문을 잃었습니다.
가족, 친척, 친구, 지인 아니어도
꽃보다 아름다운 소중한 목숨에 눈물이 많았습니다.
돌아올 겁니다.
꼭 모두 살아오길 바라고,
구조를 위해 목숨거는 사람도 없길 바랍니다.
최악의 경우여도 실종자는 단 한 사람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조금 힘든 가운데
구조를 기다리고 있고, 날이 밝으면 모두 찾았단 소식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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