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월호 여승무원 박지영씨와 더불어
게시물ID : sisa_500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카초코
추천 : 7
조회수 : 25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7 11:12:21
3층 식당에서 학생들을 보호하고 마지막까지 대피할것을 방송하다 맨 마지막에 탈출한 승무원인 강해성(33) 씨가

지금 극심한 저체온증으로 의료진 5명의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나 살겠다고 구조팀 1호로 도망친 "이준석" 선장과 기관장 같은

인간말종과는 다른 의인이네요.

제발 쾌차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죽어야 될 사람은 살고 살아야될 사람은 죽고..

참 씁쓸하네요.

P.S : 같이 도망친 기관장은 누구야 대체?

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17500044
(기사 마지막에 강해성씨의 이야기가 나와있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