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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
게시물ID : animal_84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연발효효모
추천 : 14
조회수 : 175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4/17 16:42:32
이름은 칸초라고 지었어요
어느분이 뱅갈이 냥계의 비글이라고 하셨는데 
이미 느끼고 있어요 ..ㅠㅠ
요즘들어 우다다를 너무 열심히 해서 이웃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저도 일주일동안 제대로 잔날이 없어요
그래도 부비부비와 골골송을 달고 사는 아이인데 혼자 지ㅂ지키며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하니 너무 미안해 지기도 해요 ㅠ
엄마 형제들이랑 살깬 조용한 아이였다는데 요즘 믾이 외로운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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