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인데도 잠도 안오고 걱정만 늘어가는데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다들 그러시겠죠..휴...
에어포켓에 생존자가 있기를 믿고
구조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에 지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선거라는 제도를 이용하고,
여론이라는 힘을 모으고,
우리,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가르칠 안전과 윤리교육의 필요성을 잊지 않고
다시는, 또 다시는 이런 일이 나더라도 인명피해가 최소한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바뀌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장은 구조용품이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
여성의 인원이 있어 여성용품도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
물품 지원이라도 하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야할까요
지금 당장 가능한 지원이라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