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짜르고 냉정하게 말해서
현 피해자 가족분들이 주장하는 정부에 대한 불신에 대해 무작정 믿을게 아닙니다.
그런 내용에 대해 동참해주시고 퍼트리는건 오히려 혼란을 가중 시킬 뿐이죠
하다못해 그분들..
계속 해서 있었던 관심병 환자새끼들의 카톡사기나
음모론 주장해대고 있는 몇몇 종자들 이야기들..
아직까지도 다 믿고 계십니다
당연히 그걸 진실로 받아들이고
자신들 목숨보다 귀한 자식은 돌아오지 않으니 정부에 대한 분노와 불신이 팽배해지는건 당연하죠.
그렇게 이런 애기를 그분들한테 대놓고 하면서 아니라고 설득시킬수 있을까?
이야기 재대로 꺼내기도 전에 뚜둘겨 맞고 안쫒겨나면 다행일 상황일겁니다
이건 정부관계자들도 마찬가지일꺼구요
몇몇분들이 주장하는것처럼
정부에서 구조하기 싫어서.. 의지가 없어서 안하고 있다면..
구조대원은 통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민간잠수부들까지 통제 시킬순없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그분들 인터뷰가 나왔어도 진작에 나왔겠죠
제발 말도안되는 음모론적인 이야기좀 안나왔음 좋겠습니다..
결국 그런 뉘앙스의 이야기가 돌고 돌아 다시 피해자가족들한테 돌아가고
상황만 악화시킬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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