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중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왜 가까운대 장비지원 안하고 뭐했냐 이러는 분들이 있으셔서 적습니다..

삼성중공업이나 대우중공업에서 지원한 크레인 하루 대여료가 한루에 일억입니다..일억

거기다가 현재 삼중은 해상크레인을 보유하지 않고 있구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야근을 엄청 하고 있죠

F/DOCK은 삼중에서 현재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배입니다..

거기다가 떠다니는 해상 공장입니다.. 현재 과포화된 도크를 대체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피크타임때 공장 하나를 무상 양도한겁니다

그런것 까지 투입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200명 투입 했구요 저희 회사 앞에 있는 현대호텔은 지금 실종자 가족들을 위하여 지원하고 있구요...

F/DOCK 지원 이전에 지원했던 것들때문에 이미 선박 한척에 대한 스케줄이 미뤄졌고 F/DOCK 지원까지 하면

스케줄이 얼마나 지연될지 모르갰내요.. 덕분에 야근에 향연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는 제 회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합니다.

그런대 이런 자부심을 벗어날 정도의 비난과 비방을 많이 보개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많은 손해를 입고 하는 일입니다 부디 비난과 비방은 삼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