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다이버분을 마음대로 내려보냈다가 잘못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미 다이버분께서 내려가기 위한 기초작업은 끝났고
오늘안에 다이버분이 내려가서 구조하신다 하니 민간인 다이버가
수중카메라를 들고 같이 가서 구조장면은 촬영하게 하자 라고 실종자가족 대표분께서
현 상황을 설명하셨습니다.. 다소상이 할 수 있으나, 대충 이렇습니다.
실종자가족분들도 민간인다이버분들의 안전을 염려하고계십니다...
이분들이 바라는건 물론 자녀의 구조이지만 그 전에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구조작업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