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가 힘들 때 힘을 주던 무도였죠.

다들 안그래도 마음 안좋으신 시기에 무도 멤버가 사고를 치는 상황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해봤네요..

 

물론 길이 백번 잘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하차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언제나 그랬듯이 무도를 믿어봅시다.

김태호PD와 유느님과 나머지 멤버들이 잘 협력해서 최상의 방법을 찾아내리라고 믿어봅니다.

 

무도생일날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서 마음이 안좋습니다만, 다들 원색적인 비난이나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진정한 무도팬이시라면 지금까지 우리가 무도에게 받았던 위로와 무도가 보여줬던 신뢰를 믿고 공식적인 무도의 반응이 나올 때까지 믿고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안그래도 힘빠지는 시기에 다들 스트레칭이라도 잠깐씩 하시면서 마음을 진정시키세요..

 

저도 그러면서 기다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