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입니다.
몬스터는 정말 예고가 다더군요...
미친년이 아니고 좀 모지란년이어서, 뭔가 기대하고 간게 완전 식었어요.
게다가 중간중간 이상한 장스가 들어가서 몰입도 안되고.
보고나서 다음부터 이 감독 영화는 절대 영화관에서 안본다 생각했어요.
방황하는 칼날은 진짜 아쉬웠어요. 주제도 좋고 연기도 좋은데,
영화가 많이 방황했어요.
초보... 아버지의 복수를 그릴려다 보니까 지루한것도 많고 ㅠ 허술한것도 많고, 그랬어요.
네... 지루했어요.
스파이더맨은...
전 진짜 재미없었는데; 여기 후기보니까 다들 잘 보셔서 놀랬네요 ㅠ
사실 보면서;;
요즘 영화보는 연령대가 낮아져서 넘 유치하게 만들었따 이생각 했거든요;;;;
해리포터 보는기분;;;;(죄송합니다 ㅠ)
제가 너무 시니컬해진건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