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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공포 "지금까지 여론조사 무의미" - 이대로 가면 경기지사도 위험
게시물ID : sisa_505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우유
추천 : 9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4/24 16:16:10
 

새누리 공포 "지금까지 여론조사 무의미"

"라면스프에 빠져죽어야", "이대로 가면 경기지사도 위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9960
 
 
세월호 참사 대응과정에 정부 무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정부여당 고위인사들의 자충수가 잇따르면서
새누리당 내에서 6.4지방선거 참패를 우려하며 내각 총사퇴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 중진 의원은 23일 "세월호 사고는 정말 안타까운 사고였지만 이를 정부가 수습하는 과정에서 참사로 바꿔 놓아버렸다"며
"사고가 난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직 정확한 탑승 인원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이런 정부에
도대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라고 혀를 찼다.

다른 중진 의원은 "다른 인사들의 추태도 문제지만, 정말 교육부장관이란 사람이 실종자 가족들 앞에서
라면이나 먹고..."라고 개탄하며 "라면스프에 빠져 죽어야지, 거기서 라면이 넘어가나?"라고 울분을 토했다.

또다른 의원은 "라면 장관도 문제지만
'라면에 계란 넣은 것도 아닌데 뭘 그러냐'고 헛소리를 하는 사람을 청와대 대변인 자리에 앉힌
청와대 실세도 문제"라고 청와대도 비판했다. 그는 더 나아가 "현장에서 보인 온갖 추태도 문제지만
서로 최종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이리 미루고 저리 미루는 각 부처가 더 문제"라며
"누구 하나 총대 매고 이번 사태를 수습할 사람이 없다"고 보신에 급급한 부처들을 질타했다.

한 재선 의원은 "우리당 일부 인사들의 극우적 행태도 문제"라며
"이걸 북한 문제나 진보 시민단체와 왜 연결시켜 매를 버는지... 이번 사태 직후에
이런 엑스(X)맨들이 왜 안나오나 싶었다"며 한기호, 권은희 의원들의 색깔 망언을 개탄했다.

세월호 참사전
압승을 자신하던 지방선거에 대한 전망도
싸늘하게 식고 있다.
 
 
,,,,,,,,,,, 이하 기사참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9960
 
 

새누리는
희생자, 실종자, 유가족 분들의 걱정보다도 선거가 우선인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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