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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뽕양★
추천 : 2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4 20:29:02
오늘 일하면서 내내 힘들었습니다.
워킹맘들이 다 그러겠지만,
오늘따라 왜이리 버스는 더디가는지,
어린이집에 우리아이가 제일 마지막으로 있으면 어쩌지?
그 어린맘에 엄마 찾으며 울진않을까..
그런생각을 하면서 오유를 하며 창가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잘생긴 총각 한분이
"안생겨요." 하며 씩 웃더라규요 .. 설..설레게...
그래서 마침 제가 내릴 정거장이 다가와서 앉으시라고 권하고
"전 4살짜리 애도 있습니다! 푸하하하하" 하고 내렸습니다.
실망하던 그 총각....ㅋㅋㅋㅋㅋㅋㅋ
모태오유인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잘생긴 오징어시던데...
아 ..
음...
마무리는....역시.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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