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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6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패
추천 : 0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4 23:23:36
지금 갔다 왔는데...밤이라 그런지 사람이없네요..
가족분들이랑 이야기는 못했지만..눈빛에서 고마워
하는게 느껴졌어요...찾아와서 고맙다고..그말들으니..뭔가
울컥하네요...내일이 발인이라고 해요...아마 오늘이 마지막날이라
사람이 없던거겠죠....다신 이런일 없도록...바꿔야 하는데...
하...죄송합니다..넋두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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