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을 일삼고 원죄부를 남발하던 종교....
그래서 개신교에게 버림(?) 받은 천주교는 지금은 신뢰받고 사랑받는 종교가 되었다.
# 히틀러를 앞세워 유럽과 전 세계에 큰 원죄를 저지른 독일은, 이제 그 죄를 사죄하고
유럽세계에서 든든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 오유에서도 종종 올라오는 얘기지만, 수십만명의 목을 자르고서 혁명을 달성하지만
손에 넣은 것 같았던 민주주의를 향해 그 후로도 100년 동안을 비틀거리며 걸어가게 된다.
민주주의는 그렇게 얻은 것이리라.
2014년 4월 대한민국...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썩었는지는 알게되었다.
그렇지만, 허나 그렇지만....
우리도 그들처럼, 언젠가는 올곧고 바른 그런 나라가 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