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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씨가 최고의 다이버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게시물ID : sewol_18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시
추천 : 3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5 22:14:56
그래도 스스로 방안을 강구하여 찾아왔습니다.
배가 완전히 가라앉기 전에 
당신들 뭐했지요?
배 가라앉기 전에 한 대책이 고작 풍선두어개 띄워놓은 것이었습니까?

왜 화살을 이종인씨에게 돌리죠?
스스로 다른대책 강구해서 실행한 것 있나요?
조명탄
그래 조명탄은 군과 협조해야 하니 복잡한 절차가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권한이 크지 않았다 하면 할 말이 없죠.
그렇다 해도 조명설치나 오징어배정도는 
다이빙 할 마음이 있었으면 당연히 나올수 있는 수단중 하나 아니었나요?

아니 우리나라 최고가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막말로 최고가 아니면 또 어떻습니까
다른 대책이 있으면 최대한 활용해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젯밤 조명탄 부스러기 납조각에
다이빙 대원 안전선이 녹아 수리작업했다는 그 말도안되는 구차한 변명에 치가 떨렸습니다.
네 물론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아픈말이지만 실종자 목숨만큼 다이버 안전도 철저히 해야죠..
하지만
그 조명탄의 단점도 인지하지도 못했던 해경이 무슨자격으로 분석 운운합니까?
조명탄 쏘자는 실종자 가족 말에 누구하나 납조각때문에 해상작업 위험할지도 모른다 라고 반박한 분 계셨나요?
그런 것도 위험한지 인지 못한 사람들이 뭔 분석하고 가불가를 결정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신빙성 없어요
당신들 변명 너무 구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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