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이야기지만
메인스트림을 진행하다 보면 루에리, 타르라크, 마리가 티르 나 노이를 찾아 헤메죠
낙원, 우리가 현실에서 믿고 있는 천국이라는 존재를 찾아 헤멘건데
사실 티르 나 노이가 멀리 있는
찾아 헤메고 도달해야 할 곳이 아닌
바로 우리 주변의 에린이었다는 것
그냥 그러한 의미나 스토리의 진행이
게임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것 같아요
뒤로 갈 수록 복잡해지고 점점 어려워지는 마비노기 세계관이지만
낙원이 멀리 있는게 아니라는건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