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청주시내를 나왔는데

복이많으시네요

막이러고 들이대는데 

이넘들 뭐하는애들이지;;

잠깐얘기하자고 싫다하니까

굴러들어온 복을 차는거라고 잠깐얘기하자고

막 인상쓰면서 다가오는데

좀 어린 학생이나 착하신분들은

꼬임에 그냥넘어가겠구나 생각드네요

게다가 오늘 쥬네스앞에 뭔 외국인 교회인지

설문지조사 한다더니 (친구기다리느라 시간이남음)

갑자기 책을 주고싶다고 .. 몰인경인가

몰인경이 뭐죠??

설문에 영어 주말마다 배우고싶냐고 해서

알려주면 땡큐지 하고 전화번호하고 이름 적어줬는데

막 예수가남긴또하나의뭐 어쩌고하면서 책한번

읽어보라며..... 

이상한 사람들 많음.... ㅠㅠ



방금 앞에말한 놈이 째려보고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