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설인 6인 통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0성 권사인데 팟 렙이 좀 낮은 편이었습니다. 8성하나에 6성, 4성, 3성도 있었던것 같네요. 권은 저하나고 검,역,린검,솬2 이렇게 였는데, 솬 두분이 렙이 제일 낮았습니다.
초롱이 열기패턴은 잘 지나갔는데, 냉기에서 저만 장판 하나 밟고 아무도 안밟더군요. 전 6인은 한파쓸일이 없어서 안넣고 다녀서 6저항만 됩니다. 6저항하는 동안 이미 다른 분들은 얼어있고 저도 저항 하나가 부족해서 얼었지만 피가 여유가 있어서 살았습니다. 네분은 죽고 검사 한분 살아서 각자 장판 하나씩 밟고 6저항. 검사분은 이때 죽고 저 혼자 초롱이를 잡았습니다.
근데 중간에 죽었던 한분이 영웅권사네하고 ㅋㅋ하더라구요. 왠지 칭찬이 아니라 비꼬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조ㅁ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ㅡㅡ;; 게다가 다른 사람들도 ㅅㄱㅇ 외에는 별말이 없더군요. 그리고 다섯이 누웠는데 저만 다섯을 살렸습니다. ㅡㅡ;; 제일먼저 부활한 이도 상자부터 먹고 아무도 죽은 사람을 살리질 않아…
이거 한파를 안해서 단체로 삐친건지, 단체로 이상한 사람들이랑 한건지… 좀 찝찝하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