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순수예술쪽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예술을 하는 사람이 방문횟수 천회를 넘기도록 예술게를 써본적이 없었네요.ㅎㅎ
예술이라고 하면 본진이 그쪽이어서 그런지 딱 미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쓰시는 분도 계시고, 다양한 예술가분들이 계신거같아 좋습니다.
미숙하지만 앞으로 종종 찾아오겠슴다.ㅎㅎㅎ
그림은... 그냥 아까 밤에 스케치만 대충 휘갈기다가 꺼뒀는데
갑자기 마저 그리고싶은 욕망이 꿈틀대서 좀 더 명암을 붙여본 낙서입니다.
역시 드로잉은 지겨워서 죽을거같은데 채색하는건 딱히 잘하지는 않아도 즐거워요.
누가 드로잉만 따로 해줬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
사용 프로그램은 포토샵CS6구요
나머지는 페인터로 거친 터치 넣어가며 그릴까 싶습니다.
갠적으로 붓터치가 그대로 살아숨쉬는 유화느낌같은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다음엔 빨리 완성시켜서 비슷한 느낌으로 그렸던 학교 과제물 그림을 같이 포스팅해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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