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의 부적절한 태도
1.1 사고당일 발언 "특공대를 투입해서 선실을 확인하라"-현장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내린 결정이 현장에 혼선을 불러올수있다
1.2 사고당일 발언 "다들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왜이렇게 확인하기 힘드냐?"-시간이 흘렀음에도 사태파악이 미진함을 보여줌
1.3 오바마 방한중 '부적절한 의상(하늘색 계통의 파스텔톤 원래 오바마가 민주당이고 파란색이 민주당 색이라 예정되어있던 옷이라고 하지만 시기에 어울리지 못함)
1.4 미국기자가 오바마에게 한 농담 "푸틴이 물에 빠지면 구할것인가?"
-우리나라에서 이런 비극적인 사태가 벌어졌는데 이런 농담을 했다면 조금 결례더라도 지적을 했어야함.
1.5 대통령의 선장은 살인을 한것이다 발언-사법적인 결정전이 나온 발언은 추후 사법조치에 영향을 미칠영향이 있음 또한 이 발언은 모든 책임을 선장과 선원들에게 돌리는 발언으로 무책임한 발언임
2. 정부 인사들의 무책임함
2.1 해경청장의 "80명이나 구한거면 잘한거 아니냐?"-대답은 no다 초기대책이 늦어져서 더 구할수 있었음에도 구하지 못했다.
2.2 교육부장관의 라면 스캔들-겨우 라면 가지고 뭐라 그러느냐? 그 라면 먹은 테이블이 실종자 가족들 상대로 의료행위를 하던 테이블이라는게 문제. 자기 컵라면 먹는다고 테이블 정리함
2.3 이번 세월호 구조에 있어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는 언딘
-구조를 민간단체에 전면 위임했다는 사실이 문제임. 사고 발생후 얼마 되지 않아서 이종인 대표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갔으나 해경 군 언딘 자원봉사자 들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되지않음
2.4 진도 vts(해상관제센터) 담당자들의 주장(해경측 발표에 따른)7시 경 세월호가 진도 vts 구역에 진입했을때 부터 침몰시간 9시경 까지 어떤 교신도 없었다.
-한겨레에서 진행중인 kfc를 보면 좀더 자세하게 이게 왜 말이 안되는지 나옴
2.5 소위 말하는 인증샷 문제
고위공직자들의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사진이니 찍고 돌아가는 공직자들
혹시 더 알아야 하는 사실이나 틀린 것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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