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솔직히 어렵습니다.
왜냐, 맨시티 리버풀 두 클럽 모두 지기를 바라거나 2무이상 해야 합니다.
골득실이 크게 밀리는 것도 그 이유구요.
리버풀과 맨시티의 싸움이죠.
맨시티는 이제 사실상 유일한 자력우승 가능한 클럽입니다.
골득실차가 현재 제코가 골넣은것 포함 리버풀과 7이상 차이입니다.
이는 맨시티가 남은 세경기는 1:0으로 3번 이긴다고 쳐도 리버풀은 남은 두경기를 5:0이상 이겨야 한다는 소립니다.
그외엔
무조건 맨시티가 한번 미끄러지길 바랄 수 밖에 없어요.
이젠 맨시티가 한경기 더 치뤄야한다는게 유리한게 아니라 불리한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기는 경기는 없듯이 한경기를 더 치뤄야 그것도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상당할 것이구요.
물론 오늘 리버풀이 지는 바람에 동기부여는 더 확실해졌을테니,
사실상 우승레이스는 맨시티가 가장 앞선다고 봅니다. 아주아주 근소한 차이로 리버풀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