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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패인은 그저 단 하나.
게시물ID : soccer_102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룡이
추천 : 2
조회수 : 12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28 00:32:40
 
 
 
주전과 교체인원의 격차.
 
 
 
이게 너무 큽니다.
 
 
 
평소 리버풀 미드필드진은   핸더슨 쿠티뉴 제라드 입니다.    교체요원으로 루카스 조앨런이 있죠.
 
그리고 조앨런은 쿠티뉴 핸더슨과 비교해서 그닥 밀리지 않아요.
 
루카스는 자신이 10대일떄 부여받던 공격롤, 핸더슨 자리를 맡으니 부상직후 폼도 하락한 상태에서 완전 헤롱헤롱.
 
 
 
 
 
첼시가 극단적인 수비전술을 한건 리버풀팬으로써 화딱지가 날 수 밖에 없지요.
 
근데 리버풀의 문제는 그 수비전술을 꺨 수 있는 키가 될 교체인원이 없었다는 겁니다. 결국 아스파스가 교체되었죠.
 
어차피 아스파스 아니면 모제스였을 겁니다.
 
 
 
 
두번째 쐐기골에 대해 리버풀을 탓하진 않습니다. 무조건 비기기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이고 안통하면 끝나는 경기였으니까요.
 
 
 
 
오늘 리버풀은 전술적으로도 졌고, 스쿼드의 질적 차이에서 밀렸고, 오늘 리버풀은 경기력 자체가 세밀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 이유가 바로 전술싸움에서 진거에서 비롯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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