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때 있는 일이였음.

뉴스를 보면서 기다리는데 내가 한마디함.

국내 언론은 솔직히 못믿겠음. 그러니 언론사도 수입해서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그어떤 외압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그런 외국언론이 필요하다고.


그말이 끝나자마자 옆에 과장님이 왜 국내언론을 못 믿냐고
믿어야 한다고 하심.

바보가 아닌 이상 지금 상황에서 믿을수 있는 언론이 몇군대

안되는거 알텐데..너무 답답함.

ㅂㄱㅎ 지지자인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런 맹목적인 모습에

굉장히 소름 돋음. 

큰잘못을 알고도 단지 지지자이기 때문에 믿어 주누것인지

진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비도 오는데 심란하기까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