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이란 업체가 해경 아니 청해진측과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그 계약서 국민들한데 공개했으면 합니다.
지만원이가 떠들던 시체장사 결국은 이 놈들이 하는게 아닌가 열받아서 그래요.
지 자식이 물에 하루라도 더 있길 싫어하는 부모 심정은 아랑곳없이 분명 돈이라는게 옵션으로 걸려있지않고서야
이런 짓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종인씨 인터뷰보니까 돈벌려고 이 짓하는거 아니라는데
언딘 이 놈들은 돈벌려고 하니까 이종인씨와 충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게다가 언딘은 해경과 밀착된 업체랍니다.
청해진사의 배가 침몰했고 청해진은 해경의 조사를 받아야되는데 해경에서 추천하는 언딘이란 업체를 거절했다고 봅시다.
불이익이 있을거라고 보는 건 당연할 겁니다.
당연히 언딘외에 다른 업체와의 계약은 생각도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
이 계약서 반드시 국민들 앞에 공개해야 됩니다.
희생된 아이들과 일반인들, 정말 한번 죽이는 것도 모자라 두번 죽이고 세번 죽이는 짓 못하게 막아야되는게 살아있는 사람들의 몫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