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내 가족이 당한게 아니라서 잊으실꺼잖아요.

배속에 갇혀 죽음을 기다렸던 아이들.

선원들 자기 목숨이 중요해서 먼저 탈출하고

객실에서 대기하란 말만 믿고 기다리다 갇힌 아이들..

일년. 이년뒤에 몇주기 추모식이나 뉴스에서 날때쯤.

아 그때 그랬었지 슬퍼펐었지 하실꺼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저런 사고를 당하면 안돼잖아요.

잊지말아요. 또 정부에 잘못된점을 가르쳐줘요.

우리가 잊지말아야. 정부가. 또 나몰라라 하는 대통년도

잊지않을껍니다.

절대 잊지말고 세상을 바꿉시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