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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세월호에 데헤서 글을 쓰레서 글을 썼습니다..
게시물ID : sewol_22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람쥐4335
추천 : 2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9 21:46:56
<세월호>
4월 16일, 믿을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476명을 태운 배가 침몰했다는 것이다.
그안에는 수많은 사람들과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이 아닌 다른것에 더 격분하였다.
16일부터 언론과 사람들의 말과 비판이 있었다.
세월호의 선장은 지금은 이세상에 없는 사람들에게 침몰하는 상황에서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했고 민간인으로 위장하여 미소까지 지으며 탈출했고,
사람을 구한다는 선장은 해양경찰은 언론을 통제하고 자식을 잃은 부모들에게 흥분하지 말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반복하였다.
국가의 최고 책임자라는 사람은 국무총리가 사퇴하고 전세계에서 추모하는 분위기에서
검은 정장에 엄숙한 표정으로 내한한 미 대통령에게
환한색의 옷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하여
내한 내내 입을 다물수 없게 하였다.
정부에서는 유언비어가 퍼진다며 SNS를 못하게 하였고,
그나마 애도의 뜻을 전하는 합동분향소는 46명의 용사가 죽은 천안함 사전 때보다
3~4배 더 적게 마련하였다.
지금도 모든 책상이 애도의 국화로 채워져있는 단원고등학교 2학년 3반 교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표현할수 없는 고통을 느끼고있는 유가족들과
꿈도 펴보지 못하고 안타깝게 죽은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아주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
우리나라가 빨리 안정을 되찾았으면 좋을 것이다..
 
글을 쓸때 왜 이놈의 나라는.. 이라는 생각때문에 제데로 못쓰겠습니다..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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