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좋게 좋게 말씀하시면 다 "네 ㅎㅎ 괜찮아요. 버텨볼게욧!! ㅇㅅㅇ" 이런식인 사람입니다. 긍정긍정을 추구하죠
라이너들한테
"갱 못가서, 안가서 죄송하다고 해요. 조금만 버텨주세요." 라는말은
Good!
"아 ㅅㅂ 난 스택이나 ㅈㄴ 쌓아야겠다." 라는말은 Bad!
솔까 팀원들이 30분까지 안버텨주고 20분되기도전에 겜 터지면 그건 라이너들만 잘못이아니라 정글탓도있는거에요....
"버텨줘서 감사합니다. 이제 합류할게요." 라는말은 Good!
"아 드뎌 스택 30넘었다 이제 내가 ㅅㅂ 캐리한다. ㅅㅂ것들 다 죽었어 형이 대가리 찢어줄게" 이런말하면서 혼자 들어가서 설치시다가 혼자 죽고
"아 적 미드 왤케 쎔 우리 미드 뭐한거야 ㅅㅂ 진짜...." 이런말들은 Bad!
이런 말 하지마시고..........
저는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좋게 좋게 말씀하시면 다 이해해줘요. 사과하면 다 받아줘요...
근데 어제도 그렇고 오유팟에서 만난분들 중에서도... 저런식으로 욕하면서 겜하거나 나중에 40분지나서 혼자 막 들어가시고 죽고 라이너들 탓하시는분들 있어요...
40분넘게까지 버티고 버티다가 드디어 합류해서 정식한타를 해서 진다해도!!! 괜찮으니까... 제발....
라이너들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하세요... 그리고 버티고 버틴다음 이기면
"아 ㅅㅂ 내가 캐리했다 진짜... 나 아니었음 겜 터졌을듯ㅋㅋ" 이런 소리 좀 하지마시고...
"아 울팀원분들 고생하셨어요 ㅠㅠ 힘드셨죠. 수고하셨습니다~!" 이런말들을 해봐요...
- 주포지션 원딜 & 정글인 개허접일반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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