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동대문 눈이 즐겁네요 볼것도 많고
근데 여자는 싸게 옷종류도 많은데 남자는 왜 다 거기서 거기에 가격도 ㅎㄷㄷ 인지....
여자층은 별로 호객행위 안심하던데 남자층은 헬이네요 다 똑같은 레퍼토리...
시작은 "어 !.....뭐보러 오셨어요?" " 어!.....명함만이라도 받아가세요" 에휴....진짜 옷좀 진득히 살펴보고 사고싶은데 자꾸쪼아대니 짜증만나서
옷 안사고 나왔어요..
셔츠 하나에 2만8천 부르던데 괜찮은건가요 ??? 일단 인터넷에서 좀 보고 가서 눈여겨 본거 가격맞으면 사려는데
보통 옷을 셔츠, 면바지, 청바지를 얼마에 사는게 잘 산건가요 ???
동대문 악명이 자자하던데 그럼 서울에서 옷살곳 추천좀요 ㅠㅠ 인터넷은 한번 당하고 안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