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minyu-net.com/news/news/0430/news11.html
2차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1/read?articleId=1383868&bbsId=G003&itemId=277


만화 잡지 주간 빅 코믹 스피리츠 28일호에 실린 [맛의 달인] 에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원전을 방문한 주인공 일행이 원인 불명의 코피를 흘리는 장면이 있어 "[풍문 피해]를 조장하려는 내용이 아닌가"라는 비판이 있따라 제기되고 있음이 29일 알려졌다.

후타바쵸 이와키 시의 가설 주택에 피난해 있는 직매소 경영자 마츠모토 마사미치(50)씨는 "원전 사고 직후 후타바 쵸에는 몇 번이고 들어갔지만 코피나 피곤함을 느낀 적이 없으며, 주위에 그런 걸 호소하는 사람도 없다." 고 지적했다.

"많은 사람들이 보기 유명한 만화이기에 원인이 확실치 않은 것을 써버리면 마치 그것이 진실이양 오해될 수 있다. 한 읍민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고 비판했다.
-
또한 후쿠시마 시의 파견사원 하네다 토시아키(64)는 "저자는 현민의 의식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안이한 취재를 통한 이런 표현을 원치 않는다" 라며 분개했다.

(2014.4.30 후쿠시마 민우 뉴스)


후타바 : 일본 도호쿠지방[東北地方]의 후쿠시마현[福島県]에 있는 정(町). [본문] 후타바정[双葉町]은 후쿠시마현의 동중부, 하마도리지방[浜通り地方]의 중부에 위치한다.


이미지 출처 : http://image.itmedia.co.jp/l/im/news/articles/1404/30/l_yuo_oisinbo.jpg

---

무서운 사람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