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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작사하고 자기가 직접부르는 여자아이돌.youtube
게시물ID : star_226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나은
추천 : 7
조회수 : 16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01 22:39:43


는 박초롱
박초롱이 직접 작사한노래들

- 1.4월 19일 -에이핑크 데뷔 1주년 기념으로 팬들을 위해 작사한노래




가사

따스한 봄날 무대 위로 올랐죠

조심스런 모습 떠오르네요

그날이죠 우리 처음으로 만났던 그 날

아직도 잊지 못해


얼어붙은 우릴 웃게 해준 너 (바로 나, 또 바로 너)

이렇게 언제나 있어줄래요 (지켜줄게요)


My love 또 시작이야 우리가 함께 할 시간

이제 더 보여줄게 받은 사랑보다 더

지금은 힘들고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너의 그 따스한 마음만 있으면 충분해 그거면 돼


들려왔죠 힘이 되준 목소리 

가슴속에 우린 새겨놓았죠 

오직 하나 줄 수 있는건 이 노래뿐인데

너무나 고마워요 


힘든 시간 함께 견뎌왔던 너 (바로 나, 또 바로 너)

이제는 내가 널 지켜줄게요 (힘이 될게요)


My love 또 시작이야 우리가 함께 할 시간

이제 더 보여줄게 받은 사랑보다 더

지금은 힘들고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너의 그 따스한 마음만 있으면 충분해 그거면 돼


시간이 정말 빨리 흘렀죠 

벌써 1년이란 긴 시간이

그동안 못다한 말들 이제는 전할게요

고마워 또 감사해 이렇게 고백해 널 사랑한다고 


My love 또 시작이야 우리가 함께 할 시간

이제 더 보여줄게 받은 사랑보다 더

지금은 힘들고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너의 그 따스한 마음만 있으면 충분해 그거면 돼


My love 내 두 눈을 봐 너와나 함께 하니까

절대 널 놓지 않아 이세상이 끝나도

아무말 없이도 그냥 옆에 있어주면 돼

따스한 사랑 너무나 고마워 그거면 돼

(출처:네이버)


- 2. 사랑동화 




어릴 적 보던 예쁜 동화 속 얘기 
처음으로 배운 사랑이라는 건 마냥 설레었죠

내게도 그런 사랑이 찾아와 줄 것만 같았죠

Need you 정말 그때는 몰랐죠 Need you 영원할 줄만 알았죠
곁에 있는 그대 소중한 줄도 모르고 매일 투정만 부린 것 같아요
그래 나는 이제야 알아요 그 사랑보다 크나큰 아픔을
우리 얘긴 이렇게 끝나 슬프게 기억돼 버렸죠 My Love

이게 아닌데 내가 알던 사랑은 
꿈 속인 것처럼 동화인 것처럼 그런 줄 알았죠

사랑을 알기엔 너무 어렸었나 봐요 그때는

Need you 정말 그때는 몰랐죠 Need you 영원할 줄만 알았죠
곁에 있는 그대 소중한 줄도 모르고 매일 투정만 부린 것 같아요 my love

그래 나는 이제야 알아요 그대 너무 소중했다는 걸 
가슴으로 배운 그 사랑이 그대란 걸 그게 너란 걸 이제 깨달아요
이젠 돌이킬 수도 없나요 it's too late 그댄 내 옆에 없네요
아름다운 우리 이야긴 아직도 가슴에 있는데 my love

(출처:네이버)


- 3. So long



기억나니 그때 작고 어렸었던 너와 나 do you remember 
항상 함께였지 우릴 샘내던 많은 친구들 do you remember 

작은 손 꼭 잡고 날 지켜준 언제나 내게만 웃어준 너
Baby 그땐 몰랐을 거야 아마 모른척했을 거야 너무 어렸었잖아

어느새 넌 내게로 와 내 맘속으로 와 친구 아닌 남자로 내 옆에 있었지
그렇게 널 옆에 두고 내 맘 숨기고 이렇게 (숨어) (숨어)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어

혹시 가끔 너도 그땔 생각하니 나처럼 do you remember 
기분 좋은 바람 우릴 비추던 따뜻한 햇살 do you remember 

너와 난 많은 게 닮았었고 넌 내게 소중한 친구였어
Baby 그렇게 믿고 있던 내게 다른 네가 온 거야 그런 네가 낯설어

어느새 넌 내게로 와 내 맘속으로 와 친구 아닌 남자로 내 옆에 있었지
그렇게 널 옆에 두고 내 맘 숨기고 이렇게 (숨어) (숨어)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어

솔직히 나 겁이 났었어 너를 보면 떨리는 내 맘 익숙지 않아 
사실 아무렇지 않은 네가 미웠었나 봐 이런 내 맘 너는 왜 모르니

Feel me, feel me, tell me, tell me, love me, love me (이미 늦었겠지만)
Feel me, feel me, tell me, tell me, love me, love me (이미 늦었겠지만)

어느새 넌 내게로 와 내 맘속으로 와 친구 아닌 남자로 내 옆에 있었지
그렇게 난 네 옆에서 내 맘 숨기고 조용히 (곁에) (곁에) 친구라는 이름으로 남아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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