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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 나라가 답없고 암담하다 느끼는건..
게시물ID : sisa_508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빠나예뻐?
추천 : 2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2 04:21:58
사건 사고 터졌을 때, 

그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고 지 밥그릇 챙기기 바쁜, 헛소리만 삑삑해대는

정치인들...

책임 피하기에 급급해 떠넘기고 남탓하기 바쁜 무능한 공무원들...

정권의 개가되어서 앵무새처럼 허락된 방송만 무한반복하는 

양심도 직업의식도 없는 언론들..

...... 

이 모든 상황들과.. 이게 현실이라는게 답답하고 화가 나지만요..

정말 기운빠지고 암담함을 느끼는건.

그나마 기사라고 올라오는 사실에 가까운 어떤 것들에 달리는

댓글 입니다.

분노마저 허망해 집니다.

알고나 씨부리는 건지... 

몰라서 그런다면,,, 또는 자기가 알고있는 사실과 다른 기사가 있다면

알아보고 공부하고 그러고 싶지 않은가요.??

왜?이런 의심을 하나 궁금하지 않은가요?

알아보지도 않고 종북몰이나 지역색으로 무장하고

무조건적으로 미친사람처럼 댓글다는 

그런사람들.. 

기사에 댓글 달린거 보다보면.. 알바만 있는건 아닌듯 한데..

너무나 생각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 몆일 살면서 못느낀 절망감과 참담함을 느끼네요..

한두번 클릭만 해도 공중파에서 다루지 않는 핵심을 보도 하는 곳이나 기사를

볼 수 있는데..

근거없는 의심이나 비방이 아니고, 선동도 아닌것을 알 수 있을텐데...

기본적인 것초차 하지않고 , 

무슨 온라인게임 공성전 하는 마냥 신나서 싸우자고 떠드는 것 같은

머저리들... 하....아..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 기운빠지고 허망합니다.

미래가  암담하달까요.. 그런 기분이 들어 

슬픔조차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Kfc 번외편 보고 포털사이트 몇군데 기사 둘러보다가

이나라 미래가 없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새벽에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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