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헐. 어제 친구가 말해줘서 들어봤는데.. 버스커버스커 이상형 섬득하네요.
게시물ID : music_91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볼
추천 : 6
조회수 : 9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2 08:19:18
평소에 자주 들었엇는데
 
친구가 한말을 듣고 가사를 다시 음미해보니 섬득하네요 .ㅎㅎ
 
아무생각없엇는데 만약에 연쇄살인마가 불렀다고 생각해보세여
 
 
오우.
 
범준 : 헤이 브래드 완전 뷰리풀 걸 저기 데어
브래드 : 어디 웨어 헐 헐...
형태 : 이게 뭐야 이게
범준 : 아 왜 좋잖아

그대 새끼 발톱이 날 설레게 해
그대의 아홉 번째 척추가 날 미치게 해 좋아요
볼록 나온 뱃살부터 보드라운 턱 선이
조그맣네 잡히는 손가락 쪼글쪼글 팔꿈치 너무 좋아요

좋아요 너의 통통한 손목
좋아요 너의 꼬불꼬불 곱슬머리
좋아요 너의 하나하나들이
좋아요 너의 높은 하이톤의 목소리

은은하게 드러난 오장육부가
내 가슴을 뛰게 해 배배 꼬인 달팽이관이 너무 섹시한 걸요
어렴풋이 드러난 세 번째 갈비뼈가
무릎에 연골과 음 복숭아뼈 탱글탱글 광대뼈 너무 좋아요

좋아요 너의 통통한 손목
좋아요 너의 꼬불꼬불 곱슬머리
좋아요 너의 하나하나들이
좋아요 너의 높은 하이톤의 목소리

그댈 바라보고 있으면 점점 멀어지나요 왜 내 마음을 몰라요 날 사로잡는 그대여
기다리고 있으면 점점 멀어지나요 왜 내 마음을 몰라요 왜

좋아요 너의 통통한 손목
좋아요 너의 꼬불꼬불 곱슬머리
좋아요 너의 하나하나들이
좋아요 너의 높은 하이톤의 목소리 <-- 비명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